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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수요일

세상의 끝까지 21일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평범한 인간군상의 딥 임팩트






종말을 소재로 하지만 

사람의 어두운 면보다 인간본성에 중점을 둔 영화






평범한 개개인들의 얼마 남지 않은 생애에 대비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주면서 







주인공의 일종의 로드무비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여러 해를 살아오던 주인공의 

심경이 변화하는 과정이 

간단하지만 단백하게 전개된다

스티브 카렐의 무심한듯하면서 진지한 연기가 

키이라 나이틀리의 발랄함과함께 작품을 더욱 달콤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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