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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엑스박스 원 (Xbox One) 공개와 소니와 애플









엑스박스 원이 공개된 후 MS의 홈엔터테인 먼트 전략이 눈에 띈다

엑스박스 원과 키넥트를 위시한 기기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과 태블릿의 통합전략이다

















소니도 MS와 비슷한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PS4와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연계등으로 홈엔터테인먼트 전략을 수립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키넥트같은 지원기기들의 문제는 해결해야 할것이다 이제 게임패드만으로는

높아질대로 높아진 게이머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




두 콘솔 업체의 행보를 보면서

문득 애플의 다음 방향은 어느곳일지 궁금해진다




모바일과 태블릿의 강자이지만 후속주자들의 추격이 갈수록 거세진다




이런 추세로 볼때 애플이 언제까지 맥과 아이폰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곧 애플의 차세대 전략이 나올 것이다

레티나를 탑재하고 새로운 프로세서의 맥북이나 새로운 OS도 물론 매력있지만


애플이 가지고있는 가능성인 Apple TV의 게임 콘솔로의 변화도

꽤나 매력적인 대안일 수 있다





iOS로 통합된 환경에 앱스토어라는 막강한 생태계, 그리고 수 많은 개발자들이

애플의 게임센터로 집결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홈엔터테인먼트의 강자로 떠오를 수

있지않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즐거운 상상으로만 남을 수 도 있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기도하다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스타트랙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시리즈의 재 결합








스타트랙 인투 다크니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에 경지에오른 J.J

이번에도 미스터리 박스에서

엄청난것을 건져 올린듯 하다






뛰어난 SFX로 스타트랙의 세계를 환상적으로 보여준다






초반은 칸과 커크의 서사에 집중한다







압도적인 후반부는 서사에 집중된 중반부를 한번에 뒤집기 충분하다








이미 첫 편에서 오리지널과의 연계를 예고했지만 

레너드 니모이를 출연시킴으로서

다른 두 세계의 결합은 더 견고해졌다

스팍 프라임의 등장과 칸을 언급하는 부분은 

그 자체로 올드팬의 마음을 새로운 프랜차이즈에 완벽하게 결합시킨다





캠버피치는 칸을 훌륭하게 소화함으로서 

새로운 시리즈의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전 작품이 스토리의 변형에 집중했다면

 이번 두번째는 오리지널을 어떻게 융합시키는지에 집중한 작품이다




헐리웃은 멈춰있는 프랜차이즈를 살려서 다시 살려서 더 거대하게 시작하였다

이제 새로운 또는 익숙한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내서 

새로운 개척지를 탐험하는 일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