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매트릭스, 더 문,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혼합체
더 문에 못미치는 인간적인 고뇌
더 문과 인디펜던스데이의 중간 어디쯤
톰크루즈와 모건프리먼의 연기는 평이하다
비카를 연기한 배우의 포지션이 어정쩡하다
여배우들의 힘이 부족하여 극을 약간 싱겁게 만든다
디테일한 설정의 문제와는 별개로
영상은 깔끔하다
우리의 시간을 아깝게할 영화는 아니란 이야기이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의 경이로움가지는 미치지못한다
평범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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