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매나 좋은 세상이고"
라인 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주인공
영화에서 주인공은 가족들을 위해 좋은 직장 좋은 부서를 로비를 통해 얻어내지만
조직의 논리, 힘 있는자에 의해서 쫓겨나게된다
힘을 얻기 위함이라면 어떤 기회도 붙잡는다
이 작품은 주인공이 어떻게 점점 더 강한 상대를 로비해가는지
어떤 힘을 얻어가는지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조연들의 캐릭터의 힘으로 극을 끌고간다
대통령도 로비해야된다면 할 수 있을것도 같은 주인공의
비열한 거리에서 살아남기
처세술영화 보기도 애매한 갱스터 무비라 보기에도 애매한
반달 영화
재미는 분명 있는데 구성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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