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패드, 맥 포함 모든 기기)라는 그릇에
IOS(패드와 맥 OS포함)라는 물을 담아, 그 넓은 물 안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물고기들이 뛰어놀게 만들고있다
단일 OS로의 통합보다는 느슨하지만 각 OS를 분리하면서도 연결성을 높히고 개성을 해치지 않았다
(MS는 실패했다, 안드로이드는 모바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마지판이라 불리던 프로젝트 카탈리나를 통해 패드와 맥사이의 앱개발의 편의성을 높혔다
경계는 점점 더 희미해질 것이다.
(애플아케이드)
닌텐도 스위치의 컨셉과 플레이스테이션의 성능과 스팀과, 넷플릭스의 서비스가 합쳐진
진정한 Breakthrough를 구현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구글의 스테디아 서비스 발표를 보면서
픽셀폰과 구글 콘솔에 의해 이 싸움이 결판 날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그릇이 온전한 형태가 아니다, 제각각이고 변덕스럽고 너무 많다
구글은 결국 안드로이드라는 물을 담을 그릇을 지금까지 온전히 만들어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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