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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애플의 마지막 먹잇감 - 게임판

iOS 기기의 게임 컨트롤러 연결이 공식화되었다


차츰차츰 영역을 먹어들어갈거다

게임콘솔로 나올것인가

완벽한 미디어 플렛폼으로 나올것인가..


아니면 이미 나와있나?

애플의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이 성공할 것인가 - 애플의 진정한 Breakthrough




애플은 아이폰(패드, 맥 포함 모든 기기)라는 그릇에
IOS(패드와 맥 OS포함)라는 물을 담아, 그 넓은 물 안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물고기들이 뛰어놀게 만들고있다



단일 OS로의 통합보다는 느슨하지만  각 OS를 분리하면서도 연결성을 높히고 개성을 해치지 않았다
(MS는 실패했다, 안드로이드는 모바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마지판이라 불리던 프로젝트 카탈리나를 통해 패드와 맥사이의 앱개발의 편의성을 높혔다
경계는 점점 더 희미해질 것이다.


애플TV 스트리밍을 시작하는 애플이, 구글 스테디아같은 서비스를 시작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애플아케이드)시간문제이다.

닌텐도 스위치의 컨셉과 플레이스테이션의 성능과 스팀과, 넷플릭스의 서비스가 합쳐진
진정한 Breakthrough를 구현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구글의 스테디아 서비스 발표를 보면서
픽셀폰과 구글 콘솔에 의해 이 싸움이 결판 날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그릇이 온전한 형태가 아니다, 제각각이고 변덕스럽고 너무 많다
구글은 결국 안드로이드라는 물을 담을 그릇을 지금까지 온전히 만들어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