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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9일 토요일

감시자들 2013 - 빅브라더를 잊게하는, 군살없는 영화





정우성이라는 배우를 제대로 활용한 영화

영리한 영화


정우성의 껍데기만 가져다가 이용하던

일련의 작품들과는 다른 

정우성의 연기력을 

아낌없이 이용하였다



배우들은 각각의 역할에 모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쫓고 쫓기는 자의 대결이라는

전형적인 플롯을

영리한 구도로

신선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역할에 많이 함몰되지도 

너무 멀리서 보지도않는

완벽한 거리를 두고 박진감있게 전개한다






설경구의 연기는 다시 

어느정도 본래의 힘을 찾은듯 하다






불필요한 요소들은 배제한체 

보기좋은 영화를 만들어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배우들의 호연이 받춰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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